1.’황희찬 85분 활약’ 울버햄튼, 셰필드 상대로 2연승 달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울버햄튼이 핵심 공격수 황희찬의 85분 활약에 힘입어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기고 2연승을 이어갔다. 이번 승리로 울버햄튼은 11승 5무 10패(승점 38)를 기록하며 리그 8위에 올랐다. 반면, 셰필드는 3승 4무 19패(승점 13)로 최하위에서 탈출하는 데 실패했다.
2.의사들의 집단 이탈로 인한 진료 차질과 환자 피해 사례 공개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대해 의료 현장을 집단으로 떠난 결과, 의료 서비스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로 인해 진료 파행과 환자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의료 현장에서는 수술, 응급상황, 검사, 입원 등 모든 서비스 영역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들의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3.공동인증서 발급 규정의 ‘구멍’: 비대면 발급의 엄격한 검토
정부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을 검토 중이며, 이는 2020년 12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 시행 이후 세 번째로, 공인인증서가 폐지되고 다양한 민간 인증서가 도입된 지 3년 2개월 만입니다. 최근 공동인증서의 부정발급 문제가 이슈 되면서, 비대면 인증서 발급 방식의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4.개포아파트 대규모 청약 접수로 청약홈 사이트 접속 지연 발생
‘로또 청약’으로 불린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의 무순위 청약에 다수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한 시점에 청약홈 사이트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5.판데이크의 후반 연장 결승골로 리버풀, 첼시 꺾고 카라바오컵 우승
리버풀이 버질 판데이크의 헤딩골로 연장전 끝에 첼시를 1-0으로 꺾고, 올 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맨유 공동 구단주, 유럽의 관료주의와 환경규제 저격
최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지분 25%를 인수한 영국의 억만장자 짐 랫클리프가 유럽연합의 관료주의와 환경규제로 인해 유럽 내 기업 환경이 어렵고 국가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로 인해 기업들이 미국, 중국, 중동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7.배우의 ‘잠수 이별’ 폭로사건, 온라인을 뒤흔들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배우로부터 ‘잠수 이별’을 당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글 작성자는 상대방이 신체 주요 부위 사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진 삭제를 바란다고 했다. 이 사건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배우의 신분 추측과 사생활 보호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다.
8.배우 문가영, 밀라노 패션쇼에서 화제의 시스루 드레스로 이목 집중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F/W 2024 콜렉션에 참석한 배우 문가영이 블랙 란제리에 시스루 드레스가 레이어드된 모습으로 포토콜에 등장해 주목받았다. 많은 플래시 세례 속에서도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이목을 끌었다.
9.조국신당, 음주 및 무면허 운전 전력을 가진 신장식 변호사 첫 번째 영입 인재로 발표하며 사과 전달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이 이끄는 조국신당이 최근 신장식 변호사를 첫 번째 인재로 공식 영입했습니다. 이 영입은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발표되었으며, 조국 신당의 목적은 윤석열 정부와의 강력한 대치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신 변호사는 과거 음주 및 무면허 운전으로 물러난 전력이 있으나, 이번 영입을 통해 정치적 재기를 시도합니다.
10.임현식, 사별 후 1000평 한옥집에서의 20년 독거 생활 공개
탤런트 임현식, 78세,는 사별 후 20년간 독거 생활을 하고 있으며, 그의 일상이 공개된다. 2004년 부인을 잃은 후, 1000평 규모의 넓은 한옥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SBS TV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발표된다. 방송에서 임현식은 사과 한 쪽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한 뒤, 영어로 사랑 고백을 연습하는 등의 일상을 보여준다. 또한, 많은 넓은 마당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배우 임원희와 개그맨 김준호가 임현식의 집을 방문하며, 세 명의 독거남이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웃음을 나눈다. 임현식은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에서 함께 출연했던 박원숙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