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에서 찾은 킹크랩 천국
안녕하세요, 이번에 어느 맛집을 리뷰할까 고민하다가 킹크랩을 먹기위해 수원 호매실에 위치한 ‘게랑회랑‘으로 가기로 했어요. 예약은 간편하게 날짜, 시간, 인원수만 정하고, 가서 무엇을 먹을지 정하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신선함의 정점, 에피타이저부터 메인까지
메뉴는 킹크랩 코스로 정했으며 가격은 1인당 135,000입니다. 스프부터 시작해 각종 에피타이저가 나왔는데, 테이블이 꽉 찰 정도로 푸짐했어요. 모든 메뉴가 평균 이상의 맛이었고, 특히 회나 생선들이 매우 싱싱해 보였어요. 새우튀김, 팽이버섯튀김, 단호박튀김은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이었어요.
킹크랩 & 랍스타 그리고 무한 리필의 즐거움
회를 다 먹고나면 랍스타가 서빙되는데, 직접 손질까지 해서 주시니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랍스타는 테이블당 한 마리씩 제공됩니다. 게딱지 내장 볶음밥과 된장찌개는 마지막 코스로, 볶음밥은 추가 금액이 있었던 것 같아요. 회랑 맛있는 반찬들도 무한리필되어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특별한 날, 호매실 ‘게랑회랑’을 추천해요!
룸도 있어서 모임 장소로도 아주 좋고,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방문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에요. ‘게랑회랑’에서의 킹크랩 풀코스는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