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수원 스타필드에서 신규 오픈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첫 방문 때의 사람 많은 경험이 있어서 조금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갔답니다. 명절 연휴를 맞아 연휴 첫 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벌써부터 숨이 막힐 것 같았어요. 하지만 맛있는 런치를 위해서라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 경험을 토대로 수원 스타필드 아웃백 방문 후기를 남겨볼게요.
위치 및 예약 방법
아웃백 수원 스타필드점은 7층에 위치해 있어요. 스타필드 자체가 정말 크기 때문에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7층만 잘 찾아가면 됩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예약을 해서 갔는데,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현장 웨이팅도 가능하지만,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네이버 예약을 추천드려요!
매장 분위기 및 서비스
신규 오픈한 매장답게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다른 아웃백 매장들보다 층고가 높고 밝은 인테리어가 돋보였답니다. 직원들의 서비스도 친절했고, 특히 매니저분이 사진 촬영 시 직원들 얼굴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런치 메뉴 후기
저는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와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크림치즈 수프를 시작으로 맛있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특히 크림치즈 수프는 꾸덕한 질감과 맛이 일품이었어요. 스테이크는 조금 퍽퍽했지만, 파스타 소스를 추가로 요청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장 체계와 조금 아쉬운 점
신규 매장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매장 분위기는 수원역 아웃백보다 더 좋은 편이었습니다. 아직 체계가 완전히 잡히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 해주었답니다.
수원 스타필드 아웃백은 넓은 매장과 친절한 서비스, 맛있는 음식으로 가족 외식이나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네이버 예약으로 웨이팅 없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니, 수원 스타필드에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꼭 예약하고 방문해보세요!